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자의 난 (문단 편집) === 해외의 사례 === * [[구찌]]([[이탈리아]]) - 창립자 구찌오 구찌 사후 첫째 아들인 알도 구찌와 셋째 아들인 로돌프 구찌가 각각 회사 지분의 50%을 받아 2세 경영을 했는데 이들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한다. 더 문제는 3세대 후에 터졌는데 알도 구찌의 아들인 파올로 구찌가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찌의 저가라인인 파올로 구찌를 만들었고 로고 로열티만 있는 라이센스 제품들을 많이 찍어내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켰다. * 슈리니바스 수간달라야라([[인도 공화국|인도]]) - 나그참파, 슈퍼히트 [[향]]의 제조사로 유명한 회사. 창립자인 사티암 세티의 사망 이후 그의 두 아들이 형제의 난을 일으켰고, 이후 형인 나가라즈 세티는 [[뭄바이]]에서 아버지의 전통방식을 계승받아 향을 제조하고 있고, 동생인 발라크리쉬 세티는 [[방갈로르]]에서 현대적인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다. 이 때문에 이 두 회사에서는 같은 나그참파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, 스티커 등이 다르고 향기도 다르다. * 릴라이언스 ([[인도 공화국|인도]]) - 현재 인도 최고 부자인 [[무케시 암바니]]의 석유화학 및 통신 회사. 2002년 아버지가 타계하면서 동생 아닐 암바니와 경영권을 다투고 분쟁이 일어났는데 2004년 어머니의 중재로 장남은 핵심 주력사업인 [[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]]와 섬유, 화학 사업 등을 가지고 동생은 그 외 캐피털과 에너지 사업, 통신 등 기존 릴라이언스 그룹을 가지기로 했다. 그리고 서로 상대방의 분야에는 진입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일단락되었다. 하지만 이 합의는 통신 사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보게 된 [[무케시 암바니]]에 의해 곧 깨지게 된다. 2010년 무케시 암바니는 인포텔 브로드밴드를 7억 달러에 인수하고 사명을 지오 인포컴으로 바꾸면서 통신 사업에 뛰어들었다. 그리고 2016년 무료 4G 인터넷을 제공하는 등 엄청하게 저렴한 통신비로 승부하는 릴라이언스 지오 브랜드를 런칭하였다. 동생 아닐 암바니의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이 운용하는 기존 2G/3G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아 기존의 합의는 대충 주먹구구로 유지하긴 했다. 결국 경영 난조, 계속된 투자 실패가 개인적인 사치와 겹치면서 동생 아닐 암바니는 2020년 5월 개인파산 신청을 하게 된 반면 무케시 암바니는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갑부의 대열에 오르기 시작했다. 실제로 무케시 암바니의 재산은 2010년 초중반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통신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2016년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하기 시작했고 2020년 기준 인도 부호 1위, 세계 부호 5위에 오르게 된다. 현재 인도의 국력을 생각하면 인도에서 손 꼽는 부자는 전 세계적인 부자라고 봐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